개헌에 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'헌법 개정 국민대토론회'가 부산에서 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전국 순회토론회 가운데 첫 번째 행사인 이번 토론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주영 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,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토론회에서는 지방분권과 낙태허용, 대통령 임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순회토론회는 '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'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다음 달까지 권역별로 모두 11차례 열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8291647285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